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488명·사망자 1명…백신 이상반응 121건 추가(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4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 사망자는 1명 늘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신규 사례도 121건 추가됐다.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는 3건 늘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88명이다. 국내 발생 465명, 해외 유입 23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2... 직장인 35.3% "코로나 때문에 직장 위기" 직장인 10명 중 3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한 직장 위기를 체감하고 있었다. 부도 위험을 걱정하는 사람도 10명 중 2명꼴이었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188명에게 ‘코로나19시대 현 직장의 미래’를 설문해 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5.3%가 ‘현재 직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라고 답했다. 위기를 느끼는 가장 큰 원인은 ‘... 전남 6인까지 모임 가능,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정부가 오는 3일부터 일주일간 전남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한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전남에서는 6명 이하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고, 모임·행사는 300명까지 허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내일부터 전남 도내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화이자 백신 부족 우려 "사실 아냐"…500만회분 순차 도입 정부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화이자 백신 부족 우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화이자 백신 물량이 일정대로 국내 도착한다며 5~6월 중 500만회분이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는 입장이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각에서 '화이자백신 바닥' 등의 표현으로 지나친 불안감을 가져오... 거리두기·모임 금지 연장에도 5월 '일상감염' 비상 연일 거듭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3주간 연장됐으나 ‘가정의 달’인 5월의 일상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가족 간 모임과 행사로 인한 나들이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말 하루 사이에도 전국에서 교회와 회사 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