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호영 "내년은 중요한 해…최선 다해 승리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30일 "내년은 지방선거와 대선이 동시에 있는 중요한 해"라며 "최선을 다해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전당대회까지 당 대표 역할을 하게 돼 주 원내대표의 대표 권한은 마무리 된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 총회에서 의원들을 향해 "합심, 단결, 양보, 응원하는 원팀이라는 것을 어떤... 주호영, 박광온 법사위원장 내정에 "야당과 협의 없어"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박광온 의원을 내정하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주 권한대행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국회의장께도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의 강행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하게 항의했다"며 "4·7 재보선에서 민심이 민주당을 완전히 떠난 이유를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 (영상)주호영 "국민지지 소중함 절감한 한해"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임기 만료 기자회견에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통합을 이뤄낸 것을 가장 잘한 일로 꼽았다. 아쉬운 점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를 통과시키지 못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권한대행은 28일 원내대표 마무리 기자간담회에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통합을 총선 40일 만에 힘겹게 이뤄냈다"며 "'교섭단체가 2개인 것이 대여... 안철수 "원칙있는 통합…주호영 만나 의논"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국민의힘이 오는 30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구체적인 통합 방식은 새 지도부와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원칙 있는 통합을 추진하자는데 최고위원들이 뜻을 같이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직... 주호영 마지막 원내대책회의 고별사 "참담한 1년"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원내대표 자격으로 주재하는 마지막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지난 1년은 참담함을 많이 느낀 한해였다"는 소회를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27일 "민주당이 180석을 앞세워서 국회법이나 국회 운영 관행을 깡그리 무시하고 의장선출부터 상임위 선출까지 일방적으로 모두 진행했다"며 "공수처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