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지는 환경친화적 상용차 시장…'MAN TG' 앞세운 만트럭에 '기회' 환경친화적 상용차 시장이 빠르게 열리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유럽발 최신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된데서 비롯됐다. 상용차업체 입장에서는 기존 대비 엄격한 조건을 맞춰야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디젤 엔진에 특화된 만트럭버스가 기준을 충족하는 풀체인지 모델을 20년만에 내놓으며 시장 선점에 돌입했다. 20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뉴 MAN TG 3종 ... 전면파업에 직장폐쇄까지…르노삼성 노사, 강대강 대치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갈등이 강대강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노조가 파업을 이어가자 사측은 부분 직장폐쇄로 맞섰다. 양측의 대립이 장기화되면 공멸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부산공장에 대한 부분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르노삼성은 조업 희망자의 경우 근로희망서 제출 시 정상 근무가 가능하며, 직장 폐쇄 즉시 노조 파업 참... 만트럭, '뉴 MAN TG' 3종 출시…"연내 판매목표 400대" "올해 한국시장에서 뉴 MAN TG 시리즈 400대를 팔겠다" 4일 경기 수원 메쎄에서 열린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차 공개 행사에서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재훈 기자 심재호 만트럭버스코리아 트럭 제품 및 영업 총괄은 4일 열린 신차 공개 행사에서 "이달부터 전국을 돌면서 시승 행사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호... 르노삼성, 노조 파업에 직장폐쇄 맞대응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노조가 최근 파업을 이어가자 사측은 직장 폐쇄로 대응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부분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앞서 노조는 임단협에서 기본금 7만1687원 인상과 격려금 700만원 지급 등을 사측에 제시했지만 사측은 기본급 동결, 격려금 300만원 지급 등을 제안하면서 협상 타결에 난항을 겪고 있다. ... 국내 완성차 4월 판매…현대차·기아만 ‘웃음’, 르쌍쉐 ‘울상’ 국내 완성차업계 4월 판매실적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신차효과와 코로나19 기저효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한국지엠·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의 판매량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4월 판매량은 63만691대로 전년동월(35만6604대) 대비 76.9% 증가했다. 현대차(005380)는 34만5777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