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임4주년)문 대통령 "11월 집단면역,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것"(1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11월 집단면역 달성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특별연설에서 "접종 속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목표를 상향해 6월 말까지 1300만 명 이상 접종할 계획이고, 9월 말까지 접종대상 국민 전원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 문 대통령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더 빨리 일상 돌아갈 것"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금은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며 "어르신들부터 먼저 접종을 받으시게 하고 가족들도 순서가 오는 대로 접종을 받는다면, 우리는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49회 어버이날이다. 세상 어떤 것으로도 너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크나큰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어버이가... 인도 교민 내일 2차 귀국…외교부 "필요시 항공편 확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에서 200여명의 교민들이 7일 부정기 항공편으로 귀국한다. 지난 4일 교민 172명이 귀국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정부는 인도 교민들 중 입국 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필요시 항공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웅 외교부 부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인도 교민들의 귀국 여부와 관련해 "내일(7일) 아침 이른 시간에 한 편의 항공... 오랜만의 한일외무장관 회담…일본 반응은 일한 외교장관 회담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회담이 끝나고 한국 측의 발표에는, "위안부 문제에서도 근로자 문제에서도 일본 측의 올바른 역사 인식 없이, 과거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정 장관과의 첫 만남인데, 일한 간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향후 정 장관과 건설적인 논의, 대화는 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장관의 감상을 들려줬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