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는 27일 검찰인사위…법무부 "인사 전 새총장 의견 청취"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다음 날인 오는 27일 검찰인사위원회가 진행된다. 법무부는 27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찰총장 임명 후 단행될 검찰 인사의 기준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근 인사위원들에게 일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인사위원회의 구체적인 안건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고검검사급 검사 이상 인사 대상자의 승진... 박주민 "김오수 인사청문회, 검찰개혁 중점…윤석열 도마 오를 듯"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주 예정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검찰개혁의 중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검찰개혁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논하게 되는 만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24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통해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 여야 5월 임시국회 물꼬…법사위원장·김오수 청문회 충돌 불가피 여야가 5월 임시국회 물꼬를 텄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재분배를 두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열리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도 또 다른 뇌관이어서 향후 추가 본회의 일정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19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등 비쟁점 민생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21일 본회의에서 법사위원장을 포함한 5개 ... 검찰, '이낙연 복합기 임대료 대납 의혹' 옵티머스 관련자 기소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련자들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 복합기 임대료 대납 등 혐의로 지난달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 주민철)는 지난달 26일 김모씨와 신모씨 등 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김씨 등은 이 전 대표의 서울 종로구 사무실 가구와 복합기 사용료를 대납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