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1차 접종자 1000만명 넘었다…얀센 시작까지 속도전(종합)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05일 만에 1차 누적 접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전 국민의 20%가 1회 이상 접종을 한 셈이다. 30세 이상 예비군 등을 대상으로 한 얀센 백신 접종도 시작하면서 접종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11시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전 국민의 19.6%인 1006만명이며, 일별 평균 접종 인원은 약 11만7... 60~74세 예약 80% 초과, 일부 부족 사태…7월 얀센 가능성 60~74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율이 급증하면서 일부 대상자의 접종 시기가 7월로 미뤄진다. 방역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부족에 따라 불가피하게 접종할 수 없는 60~74세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초 접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를 최대한 활용하고, 사전 예약자가 동의할 경우 얀센 백신까지 활용할 예정이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 (영상)‘빗장 풀린 해외여행’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반전 노린다 “이번에 공개된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은 모바일 퍼스트, 개인화, 원스톱 플랫폼이 핵심이다. 개별 단위 여행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R&D(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정진원 노랑풍선 OTA(Online Travel Agency)사업총괄 전무는 10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열린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 미디어 시연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시스템 구... 현대차 울산공장 가동 중단…협력사 코로나 확진 여파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대부분이 협력사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10일 오후 1시부터 1·2·4·5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모비스에 납품하는 협력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러명 나오면서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확진된 직원은 7명 정도로 더 늘어날 가능성... 서울시의회 본회의 연기…시 조직개편안 운명 15일 결정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직개편안 통과 여부가 15일로 미뤄졌다. 당초 10일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의원 가족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가 취소됐다. 이날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A의원의 가족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의원도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이날 오후 결과가 나올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