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여야 협공 일절 대응 않을 것…내 갈 길 간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7일 "여야의 협공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이 가리키는 대로 큰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이동훈 대변인을 통해 취재진에 보낸 메시지에서 "국민을 통합해 국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정치만 생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내 갈 길만 가고, 내 할 일만 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언급은 더불어민주당이 윤 전 총장과 관... 김진욱 공수처장, 내일 기자단 간담회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오는 17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공수처는 김진욱 처장이 17일 인사위원회 종료 이후 약 30분간 공수처 청사 1층 브리핑실에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김 처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위원회 결정 내용과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발언한 후 기자단의 질의를 받을 계획이다. 공수처는 17일 오후 4시 공... 윤석열 대변인 "6월말~7월초 정치 참여 선언 계획"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 6월 말, 7월 초 시점에 정치 참여 선언을 하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윤 전 총장께서 '왜 정치를 하려고 하는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온 결과물을 국민들한테 말씀을 드리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장소는 정하지는 않... 윤석열 이달말 사실상 대권도전 선언 전망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달 말 대권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윤 전 총장 측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공유오피스를 빌려 사무실을 차리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반 사무실 대신 공유오피스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윤 전 총장이 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총장 측은 세부적인 대권 도전 발표 시기에 대해 이달 말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