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총괄건축가에 강병근 건국대 명예교수 서울시가 강병근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명예교수를 4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위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시장집무실에서 강 신임 서울총괄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강 서울총괄건축가는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교에서 건축과 공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수년간 서울시 건축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공원... 서울 GTX 신설 노선 운명, 민간 사업자에 달려 서울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왕십리역 신설에 대한 기대감을 민간 사업자에 걸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의 GTX B·C노선 계획에 두 노선을 신설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GTX-A노선(운정~동탄)과 달리 B노선(인천 송도~남양주 마석)과 C노선(양주~수원)은 국토교통부와 민간... 재택근무 '옛 말'된 서울시청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서울시청과 산하 기관들의 재택근무가 점차 유명무실해져가는 양상이다. 3분의1 지침은 여전히 유지 중이지만 통일된 기준마저 없다는 지적이다. 지난 24일 서울시청 본청의 사무실 풍경은 마스크만 없다면 코로나 이전과 다를 바가 없는 모습이었다. 지난 24일 서울시청 구내식당 점심 모습. 사진/신태현 기자 우선 수백개의 책상들이 대체로 빼곡히 ... 전액 예산 삭감된 오세훈 역점사업, 내주 운명 결정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이 대거 삭감된 서울시 추가 경정 예산안의 최종 처리 방안이 이번 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열리는 시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삭감됐던 오 시장의 추경 예산 복원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오 시장의 이번 임기 첫 시정질문이 열린다. 시의회 제301회 정례회는 다음... 헌재 "서울 마포·강서·강남구 의원정수 다시 정하라" 서울 마포·강서·강남구의 일부 의원 선거구는 인구편차 상하 50%를 벗어나 선거권과 평등권을 침해하므로 의원정수를 다시 정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4일 서울시 자치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 조례 중 마포구 아 선거구, 강서구 라 선거구, 강남구 바 선거구 부분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