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한미군 백신 접종자, 28일부터 수도권 이외 술집 출입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한미군은 28일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의 술집 출입이 허용된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주한미군 구성원들은 28일 오전 6시부터 제2구역을 제외한 지역의 술집을 방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서울과 그 주변을 제2구역으로 정의하며, 보통 수도권을 지칭한다. ...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 "한국 미사일 방어요소 2개 추가"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10일(현지시간) 올해 한반도에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한 무기 두 가지를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현재 미사일방어청이 세 가지 능력을 개발 중"이라며 "그 중 하나는 이미 한반도에 배치됐고 나머지 2개 요소도 올해 안에 한반도에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주한미군이 29일 의료진과 지휘관, 소방관 등 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주한미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산·군산·평택 미군기지 내 병원 등 3개 시설에서 모더나가 생산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모더나 백신 1차 물량(1000회분)의 첫 접종이 이뤄지는 것이다. 로버트 에이브럼... 주한미군, 연내 모더나 백신 접종 시작할 듯 주한미군이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해 이르면 연내에 한국에서 접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23일 주한미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한 결과 긴급 사용허가를 내줬다"며 "며칠 후 주한미군은 모더나 배신을 공급 받아 전력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접종을 시작할 ... 전 주한미국대사 "한미동맹 2030년 끝날 것" 미국 의회에서 국방수권법안 처리에 합의하면서 주한미군 규모는 일단 '현행 유지'로 가닥이 잡혔지만 중장기적 한미 동맹이슈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당선인의 동맹 강화 기조에도 불구하고 미 주요 외교안보 관련 인사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의견이 공공연히 개진되고 있다. 7일 외교가에 따르면 과거 한국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낸 적 있는 리처드 롤리스 전 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