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책 자판기' 16개 설치 서울시교육청이 비대면으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시교육청은 다음달까지 16곳에서 스마트도서관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기존 5곳, 오는 10월 1곳까지 합하면 모두 22곳이 된다. 이번에 개관하는 스마트도서관 중 10곳은 출퇴근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감안해 지하철 역사 내 설치... "방과후가 지자체 영역이라니"…'서울 런'에 서울교육청 '발끈'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 교육 플랫폼 '서울 런' 추진이 일방적이라며 날을 세우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런은 이르면 이번 하반기에 저소득층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10만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본격화된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서울시가 일방 통보하다시피 하면서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다. 서울시가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 트와이스 배출한 한림예고, 폐교 위기서 탈출 트와이스 등 유수의 연예인을 배출해왔다가 설치자 사망으로 폐교 위기에 몰렸던 한림초·중·실업연예예술고등학교(한림예고)가 기사회생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익재단법인 한림재단 설립 신청을 이번달 허가하기로 해 폐쇄 위기를 면하게 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한림예고는 설치자 사망으로 폐쇄 위기에 처했었다. 지난 2007년 12월 평생교육법이 개정되면서 고등학... 집단감염 강북 고교 근처 확진자 '0명' 수십명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강북구 고등학교의 주변 학교와 학원에서 추가 코로나19 확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18일 실시한 선제적 PCR검사 시범운영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학교 검사는 강북구 학교 7곳, 노원구 2곳 등 9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직원과 전학생을 합쳐 7515명 중 17.0%에 해당하는 1276명이 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이 나왔다.... 정부 '등교 확대' 방침에 학부모 77.7% 찬성 교육부가 계획하고 있는 2학기 등교 확대에 학부모와 교사는 과반이 찬성하고 학생은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생은 반대가 가장 강한 편이었다. 교육부는 지난 3~9일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사, 초3~고3 학생, 학부모 등 165만217명에게 2학기 등교확대 관련 온라인 설문을 실시해 17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2학기 등교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