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 원자력연구원 북 해킹에 12일간 노출…김정은 건강 이상설 일축 국가정보원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에 12일간 노출됐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은 전면 부인했으며,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에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올해 상반기 국가 배후 해킹조직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9% 증가했다"며 북... 김정은, 김일성 사망 27주기 참배…리병철 해임 확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신변 이상설을 일축하고 김일성 주석 사망 27주기를 맞아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8일 참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며 "위대한 우리 당, 강대한 우리 국가의 창건자, 건설자이시고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일본 언론, 소위 전문가가 '한반도 문제'를 바라보는 수준 일본 코단샤(講談社)의 온라인 경제전문지 '현대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는 7일 올해 상반기 경제-비즈니스 부분 베스트 기사를 소개했다. 올해 2월8일 올라온 기사로 제목은 文在寅に米?が「ノ?」を突きつけた…! 米韓“?裂”で、ついに文在寅「万事休す」へ문재인에 미국이 ‘노(No)’를 내민다...한미 ‘균열’돼 마침내 문재인 ‘만사휴의’에 https://news.yahoo.co.jp/artic... 북 비상방역 장기화에도 백신·식량 협력 녹록지 않다 북한이 코로나19 비상방역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남북, 북미 간 백신·식량 협력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미중 갈등 속에서 북한이 중국과 밀착하면서 더 많은 물량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다만 다음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식에 따라 협력이 이뤄질 가능성도 남아있다. 이 경우 미국이 ... 북 김덕훈 내각총리 건재 확인…경제 사업 현지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방역 부문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일부 간부를 해임했지만 김덕훈 내각총리는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총리는 인민경제 사업에 대한 현지 시찰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 동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