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락하는 '대우건설', 바닥이 보인다? 대우건설(047040)이 추락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6~2008년까지 시공능력평가순위 1위를 차지하며 업계 수위 건설사로 명성을 날렸으나 지난해 3위로 밀리더니, 급기야 올해는 종합 시공능력 평가액 7조8천억원으로 GS건설에 이어 4위로 밀렸다. 업계는 대우건설의 이런 추락이 금호아시아나 그룹에 인수된 이후 관리 소홀 등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등 경영상... 건설빅5, 하반기 영업이익률 격차 심화 전망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이른바 빅 5건설사들은 상반기에 대부분 양호한 성적표를 냈습니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차별화되는 점이 분명히 있는데, 바로 영업이익률입니다. 영업이익률이란 영업의 수익성으로, 영업이익률이 커지면 마진율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업계 1위 현대건설(000720)은 향후 영업이익률 전망이 밝습니다. 우선 현대건설은 지난 해 5%대의 영업이... 종합시공능력 1위 `현대건설`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에서 현대건설(000720)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000830)이 2위, GS건설(006360)이 3위, 대우건설(047040) 4위, 대림산업(000210)이 5위에 랭크됐다. 29일 국토해양부의 `2010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 공시`에 따르면 전국의 1만1293개 종합건설업체와 4만2838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시공능력을 평가... 대우건설, 실적개선은 내년 이후 전날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대우건설에 대해 국내외 증권사들의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대신증권은 올 하반기부터 주택 관련된 리스크를 본격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할것이라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이 산업은행에 인수되는 전후로 주택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주가... 대우건설, 2분기 실적 후퇴.."주택경기 침체 탓" 대우건설(047040)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0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5% 증가했으며 매출도 3조4441억 원으로 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측은 "원가율이 높았던 일부 해외 현장이 지난해 말 준공했고 나이지리아 현장의 원가율이 개선되는 등 지난해 보다 해외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상승에 대해선 "주택부문에서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