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전국 최초 세무용 AI챗봇 '이지'도입 # A씨는 종이고지서를 늦게 확인해 납부마감을 놓칠 뻔 한 일을 겪은 뒤 챗봇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했다. “종이고지서 말고 모바일로 보내줘”라고 요청한 뒤 전자고지 신청방법, 혜택에 대해서 안내받고 신청까지 한 번에 마쳤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세무전용 AI(인공지능) 챗봇 ‘이지(IZY)’를 개발하고 오는 1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지는 재산세, 자동... 서울 강동구,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서울 강동구가 2만787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을 조사·산정한 제곱미터(㎡)당 가격이다.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 또는 일사편리... 여, 재산세 경감 기준 9억원으로 상향…종부세 등 결론 못내(종합) 더불어민주당이 재산세 완화안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실수요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우대 비율은 최대 20%포인트로 확대한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 문제는 공청회 등을 통해 내달 결정할 방침이다.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을 열고 재산세·종부세 등 세제와 LTV을 비롯한 대출규제 등 당내 부동산특위에서 논의해 온 내용들을 안건으로... 민주, 재산세 6~9억 구간 0.05%p 감면 더불어민주당은 공시지가 6억~9억원 구간에 해당하는 주택의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감면해주는 내용을 담은 재산세 완화안을 27일 당론으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별다른 이견 없이 재산세 완화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고위 당정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내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재산세율 인하와... 민주당 "재산세 경감 기준 9억원으로 올려"(1보) 여당이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재산세 경감 기준을 9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도심 복합개발로 청년과 신혼부부에 주택 1만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당론으로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무주택자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우대수준을 최대 2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