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발간 한국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책자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2010년 개정판을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는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시 실질 국내총생산 추계방법을 국제기준에 맞춰 기존의 고정가중법에서 연쇄가중법으로 변경한 내용이 추가됐다. 또 기업경영분석통계에서 2011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관련사항을 새로이 추가했다. 이와 함께 각종 ... 김중수 한은 총재, 한·중·일 중앙은행 정례회의 참석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3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 정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에서 김중수 총재는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시라카와 마사키 일본은행 총재 등과 함께 3국의 금융경제 관련 공동 관심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3국 중앙은행은 상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역내 ... 한은, 공개시장조작 대상 금융기관 선정 한국은행은 29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은과 거래하는 공개시장 조작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1년간 거래할 대상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매조건부증권매매(RP)대상 기관은 29개(은행 19개, 금융투자기관 10개),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과 단순매매 대상 기관은 25개(은행 11개, 금융투자기관 14개)다. RP대상 기관에서는 은행 중 ... 6월 경상수지흑자 50.4억弗..사상 세번째(종합) 선박수출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6월 경상수지가 50억달러를 돌파하며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이같은 기조가 7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50억4000만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3월 66억4470만 달러, 6월 53억8000만 달러에 이어 사상 세번째로 높은 수... 6월 경상수지흑자 50.4억弗..사상 세번째 선박수출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달 경상수지가 50억달러를 돌파하며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50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6월 53억8000만달러 이후 최고치로, 지난해 3월 66억4470만달러와 함께 사상 세번째 기록이다. 상품수지는 선박수출이 호조에 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