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지원금 제외 사업주들…정부, 건보료 절반 인정 정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주의 건강보험료를 절반까지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직장에서 건보료를 반반씩 부담하는 노동자와 달리 사업주의 경우는 건보 보험료율 6.86%를 전부 부담하기 때문이다. 8일 세종 관가의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 선정 과정... 최재형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매표 포퓰리즘이자 도정 사유화"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기도민재난지원금 100% 지급 입장'에 "매표 포퓰리즘이자, 도정 권력의 사유화"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민이 위임한 권한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정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이 지사는 특정 자치단체의 장을 넘어 정차 전 국... 안민석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발목 잡을 일 아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열린캠프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의원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100%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에 대해 "한번 해보라고 격려할 것이지 발목 잡을 일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히려 반대로 다른 후보들이 '경기도가 우선적으로 100% 보편지급을 해보자'고 해서 경기도 보편 지원과 다른 시도의 선별 지원 효과를 ... 홍남기 "경기회복 흐름 주춤…2차 추경 9월말까지 90% 집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포함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상생 국민지원금 등이 최대한 신속히 집행되도록 준비하고 9월 말까지 90% 이상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4차 확산으로 방역의 엄중함 속에 지난주 발표된 CSI(소비자동향지수), B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