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분기실적)맥도날드 실적 양호..해외 수입은 감소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업체 맥도날드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22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1분기 9억7950만달러(주당 87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82센트 순익을 소폭 웃도는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9억4610만달러(주당 81센트) 기록에 비해서도 3.5%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달러 강세로 해외 수...  모건스탠리 실적 악재..증시 '혼조' 22일(현지시간) 장중 등락을 거듭하던 뉴욕증시가 모건스탠리 실적 악화 소식에 금융 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82.99포인트(1.04%) 하락한 7886.54로 마감됐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6.53포인트(0.77%) 내린 843.55를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7포인트(0... 맥도날드, 11월 매출 호조..7.7%↑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의 11월 전 세계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월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8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경기침체로 1달러짜리 저가 메뉴 판매량이 늘어 11월 전 세계 동일점포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종전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는 5.2%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판매량이 13.2% 증가해 ... 美 경기 불황에 외식업계 몸살 미 경기 불황으로 외식업계가 경영난에 봉착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레스토랑 체인인 베니건스(Bennigan's)가 경영난으로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베니건스의 자회사인 스테이크 앤 에일(Steak & Ale)도 문을 닫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맥도날드의 경우 가격대비 소비자들의 품질만족도가 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