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윤석열 자문단 'MB·박근혜' 출신 중심, 이도훈 합류 '눈길'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와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보수색 강한 대선 정책 전문 자문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상당수가 박근혜·이명박 정부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윤 전 총장 캠프의 총괄실장을 맡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제, 사회, 외교안보, 교육 등 4개 분과 42명의 '정... 최재형 "부동산, 공급 확대·규제완화·세 부담 축소가 답"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부동산, 공급 확대·규제완화·세 부담 축소가 답"이라며 부동산 정책 비전을 일부 밝혔다. 최 전 원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제시하면서 "이제는 공공이 아닌 시장이 문제 해결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좋은 집에 살고 싶은 기본적인 욕구와 풍부한 유동성이 만나니 부동산 수요가 늘어난다"며 "공급이 부족하니 자... 김재원 "이준석, 윤석열 입당하자마자 물어뜯어"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당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이준석 대표를 향해 "후보들을 주인공으로 만들고 도와줘야 하는데 당에 들어오자마자 물어뜯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 대표는 조금 더 관리하면서 정권... 유승민 오늘 부산서 '청년 보수를 논하다' 토크 콘서트 참석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부산 민심 청취에 나선다. 부산·울산·경남을 방문 중인 유 전 의원은 10일 박형준 부산시장을 예방하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지난 9일 캠프 인선을 마친 유 전 의원은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낮 시간 부산 지역 언론 일정을 소화하고 저녁 6시30분엔 국민의힘 부산시장에서 '청년 보수를 논하다'는 주... '입당 동기' 오세훈 만난 원희룡 "초심 살리자" 한나라당 입당 동기였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서울시청에서 만났다. 대권 도전을 위해 최근 제주지사직을 사퇴한 원 전 지사는 이날 오 시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후 기자들을 만나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로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마당에 인사도 할 겸 왔다"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2000년 오 시장과는 2000년 1월 한나라당 입당 동기로 당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