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단면역' 10월로 목표했으나…·백신수급·불신·예약률 관건 정부가 ‘국민 집단면역’ 목표를 10월 말로 앞당겼으나 18~49세 청장년층의 백신 참여와 원활한 백신 수급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18~49세 청장년층의 높은 백신 접종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해당 연령층의 사전예약률은 60%를 간신히 넘긴 상태다. 백신수급 불안도 변수 중 하나다. 모더나 백신의 공급지연 사태와 같은 도입 차질이 또 다시 발생... 신규 확진 1556명…일요일 기준 '최다'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6명으로 41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일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56명이다. 국내 발생 1493명, 해외 유입 63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22만5481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일 1540명, 11일 2223명, 12일 1987명, 13일 1990명, 14일 1930... 16일부터 후반기 한미훈련…"코로나로 필수인원만" 올해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이 16일 시작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한미동맹은 코로나19 상황, 연합방위태세 유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1년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16일부터 9일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해 온 방어적 성격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의 지휘소훈련... 신규 확진 1817명…역대 주말 기준 '최다' 기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17명으로 집계되면서 40일째 네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토요일 집계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17명이다. 국내 발생 1749명, 해외 유입 68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22만3928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9일 1492명, 10일 1540명, 11일 2223명, 12일 1... 신규 확진 1930명…사흘째 '1900명대' 확산세 지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900명대로 집계되면서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흘간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도 6094건 추가됐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30명이다. 국내 발생 1860명, 해외 유입 70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22만2111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8일 1729명, 9일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