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경기둔화+옵션만기 '직격탄'..1721.75 마감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우려와 옵션만기일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 출회에 직격탄을 맞았다.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확대를 비롯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불안감에 휩싸인 시장에 환심을 얻기엔 역부족이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6.44포인트(-2.07%) 빠진 17... 포스코, '상생협력·미소금융' 프로그램 강화 POSCO(005490)가 중소기업 상생협력과 미소금융, 사회공헌 등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는 12일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활동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프로세스와 지침, 거래약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상생협력 활동이 2~4차 거래기업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피, 外人 매도 강화+PR 물량 출회..'고전'(1:10)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물량 출회가 이어지면서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옵션만기일을 맞은 프로그램 물량 역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중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있었지만, 시장의 관심은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우려에 쏠리면서 지수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오후 1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57포인트(-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