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창동 찾은 서정협 “천지개벽할 것, 나도 이사오고파” “단일사업으론 서울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입니다.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각 세부 사업들이 늦어지지 않도록 필요한 의사결정을 진행하겠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차질없는 진행을 약속했다. 서 권한대행은 5일 오후 민생경제 현장인 도봉구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서울의 대표적 ... 소비 할인 지원 재개…영화관 6천원 할인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했던 소비 할인권 지원을 다시 시작한다. 분야별로 공연장은 8000원, 영화는 6000원, 박물관은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된다. 또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실시된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사... 서울시, 서울아레나 건립 협상대상자 지정 서울시가 국내 최초 K-POP(케이팝)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 건립 사업의 협상 대상자를 정해 사업 진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협상 대상자로 최초 제안자인 서울아레나(가칭) 컨소시엄을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식회사 형태인 서울아레나 컨소시엄에는 재무적 투자자로 대표사 KDB인프라자산운용·미래에셋대우·엔에... 국내 최초 K-POP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2024년 문 연다 매번 스포츠 시설이나 대학 강당을 빌려 이뤄지던 대형 공연이 외국 못지않은 전문공연장을 갖춘다. 서울시는 8개사 컨소시엄인 서울아레나㈜가 제안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이 지난 연말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성과 경제성을 확보함에 따라 서울아레나 건립이 본격화된다. 2015... 박원순 시장 "서울을 음악 도시로…내년 수십만명 K팝 축제 개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을 케이팝 중심의 음악 도시로 만들 초기 구상을 내놨다. 박 시장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서울 미래 혁신성장’을 주제로 열린 '2018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에 참석해 각종 서울시 혁신 정책을 발표하고, 자문단에 소속된 세계 유수기업 CEO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혁신의 길을 모색했다. 이날 서울시가 내놓은 혁신 정책은 정석이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