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준 신임 지경부 차관 "정부는 중소기업 도와야" 지난 13일 지식경제부 제 2차관으로 임명된 박영준 신임 차관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16일 열린 차관 취임사를 통해 "현재는 상생의 시대, 공존의 시대"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이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은 세계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에 원칙만 지킨다면 알아서 할 것"이라며 "그러나 ... 햇살론 2주만에 1100억 돌파 서민 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이 출시 2주만에 1100억원을 돌파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지난달 26일 출시된 햇살론의 취급실적이 전일까지 총 1만3469건, 1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 평균 대출실적은 1224건, 100억7000만원 규모다. 금융사별 대출규모는 농협(549억원), 새마을금고(258억원), 신협(207억원), 저축은행(77억원), 수협(1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서... 유통중인 자동차용 삼각표지판 십중팔구는 '불량품' 시중에 판매되는 자동차용 삼각표지판 대부분이 안전품질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경제부는 자동차용 삼각표지판 10개사 제품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9개 제품이 기준미달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8개 제품이 반사성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고, 6개 제품은 바람에 쉽게 넘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각표지판은 고장난 자동차 후방 100M지점에 설치... 경제자유구역내 35개지구 지정 재검토 정부가 사업이 부진한 경제자유구역내 35개 단위지구에 대한 재검토를 실시한다. 지식경제부는 35개 지구를 폐지하기로 했다는 최근 언론의 보도와 관련, 폐지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 일부 조정을 거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지경부가 경제자유구역의 조정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국무총리실의 평가에서 과대 지정문제가 지적됐고, 장기간의 개발지연에 따른 민원이 증가... 햇살론, 97% '생계자금' 목적 햇살론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대출목적은 대부분 생계자금을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위에 따르면 출시 이후 지난 30일까지 5일간 햇살론 대출 실적은 총 2940건 금액으로는 233억5000만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39건 3억1000만원, 27일 231건 18억3000만원, 28일 537건 41억9000만원, 29일 891건 70억9000만원, 30일 1242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