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AI에 '올인'…M&A·R&D·인재영입까지 총력전 현대차(005380)가 인공지능(AI) 관련 M&A부터 R&D, 인재 채용까지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AI가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아서다. 최근에는 기술 개발 범위를 대폭 넓히는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본격 준비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한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AI '싱크탱크'로 불리는 에어스 컴퍼니(AIRS Company)... 현대차 "대학생이 만든 자율주행차 서울 도심 첫 주행"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교통운행 환경을 갖춘 서울 도심을 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서울시 상암동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일원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 대회인 '2021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을 개최했다. '2021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 대회 참가팀. 사진/현대차 자율주행 챌린지는 현대차(00538... '아이오닉5' 자율주행차 서울 도심 달린다 현대차(005380)가 개발한 완전 자율주행차량이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을 달린다. 현대차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국내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관에 전시된 모셔널과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 5 자율주행차. 사진/현대차 우선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 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영상)내년부터 '로보택시·자율주행버스' 서울 거리 달린다 내년 초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 로보택시(무인 자율주행택시)가 달린다. 청계천에는 자율주행버스가 시범 운행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서울 전역 곳곳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을 세우고 5년 간 1487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행 인프라를 만든다. 먼저 내년 초에는 강남 일대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 현대차, 미래차 인재 양성 'H-모빌리티 클래스' 모집 현대자동차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005380)는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H-모빌리티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 ‘H-모빌리티 클래스’ 교육생 모집 공고 이미지. 사진/현대차 H-모빌리티 클래스는 차량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 분야의 핵심 기술을 배워볼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