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십자, 백신 위탁생산 논의 중단에 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10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백신 위탁생산(CMO) 논의가 중단돼 본업으로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가를 기존 46만원에서 29만원을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백신 위탁생산 논의 중단 공시와 함께 감염병 혁신연합(CEPI) CMO 본 계약 소식이 지연되면서 주가는 연초 대비 51% 하락했다"며 "여... GC녹십자,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 영유아 최초 허가 GC녹십자(00628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맥주사용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의 생후 6개월 이상 2세 미만 영유아 투여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주사 제형의 독감치료제가 이 연령대의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0년 출시된 페라미플루는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다. 이 제품은 5일간 총 10번 복용해야 하... (영상)국민연금, 11개 종목 비중 축소…매도 종목 절반 1년래 신저가 국민연금이 지난달 국내증시에서 11개 종목의 지분율을 1%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연금이 매도한 종목 중 절반가량이 매도기간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낙폭이 컸다. 조정장에서 국민연금 등 기관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하락 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달 삼성전자(005930)와 SK텔레콤(017670) 등 16개 기업의 보유지분... GC녹십자, 중증 헌터증후군 치료제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GC녹십자(006280)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유럽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GC녹십자는 뇌실 내 투여 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가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헌터라제ICV는 기존 정맥주사(IV) 치료법이 환자의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 BBB)을 통과하지 못해 ... GC녹십자, 창립 54주년 기념식 개최 GC녹십자(006280)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상태로 진행됐다. 전 계열사와 전국 사업장 임직원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005250))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코로나19의 위기 ...  얀센, 녹십자 백신 CMO 위한 실사 진행…CEPI향 추가 수주 전망 미국 존슨앤존슨 자회사 얀센의 관계자들이 국내 제약사 GC녹십자와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논의를 위해 입국을 완료 후 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얀센 관계자들은 실사과정에서 30억 도즈의 위탁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이번 논의 중인 위탁생산 물량이 지난해 국제 민간기구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계약한 사안으로 실사 후 CEPI향 추가... 녹십자 "얀센 백신 위탁생산, 확정된 바 없다" GC녹십자(006280)가 얀센과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3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얀센 관계자들은 충북 오창 GC녹십자 통합완제관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현재 확정된 바 없다"라며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얀센 백신은 국내 허가를 취득한 백신들과 달리 1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