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다음주 특별사면 대상자 선정 논의 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특별사면을 단행하기 위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특별사면은 문재인정부 들어 5번째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0일과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면심사위에서 대상자가 선정되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문 대통령... (영상)이재명, 당과 조율은 거부…'이재명의 민주당' 고수(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당과 메시지를 사전조율해야 한다는 지적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간의 과오에 대해 반성하고 쇄신을 다짐한 만큼 새롭게 나아가야 하는데, 조율에만 신경을 쓸 경우 다시 당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우려였다.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새로움과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는 고집이기도 했다. 이 후보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문 대통령, 내일 우즈벡과 정상회담…공급망 확대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두 정상은 첨단산업용 고품질 희소금속 소재의 공급망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국빈 방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두 정상은 회담 이후 협정과 양... 문 대통령 "방역조치 다시 강화, 국민들께 송구"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발표된 정부의 방역조치 재강화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위중증환자 증가를 억제하지 못했고, 병상 확보 등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며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돼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지역 구분 없이 사적모임 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