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마지막 고지는 '코로나 생계민심'…이재명 승부수 '대규모 추경'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새해부터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 카드를 꺼낸 건 대선 승리를 위해 마지막으로 넘을 고지가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생계민심이라고 판단한 결과다. 이 후보는 2030세대와 부동산 민심 수습과 관련해 각종 대책을 쏟아내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정부의 경제방역 실패로 여당에 등을 돌린 소상공인 민심을 얻지 못... (대선 3대 승부처)①성난 서울 부동산 민심, 결국은 '정책'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성난 서울 민심이 관망세로 돌아섰다. 집값 상승이 정체·둔화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분노 또한 예전보다 확연히 줄어들었다. 서울 시민들은 당분간 집값이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면서도, 강남 등 부촌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자산의 양극화는 새해에도 심화될 것에 무게를 실었다. 서울 시민들은 분노의 감정을 잠시 뒤로 ... 디지털 대전환 내건 대선후보들…이재명 '인프라'·윤석열 '플랫폼' 주목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디지털 대전환 공약을 발표한 이후 지난 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도 디지털 플랫폼 정부 공약을 내놨다. 두 후보자는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현 정부의 디지털대전환을 차기 정부에서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재명 후보는 물적·인적 인프라 확대를 기반으로 한 성장을 제시했고, 윤석열 후...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용남 "박근혜 메시지, '정권교체 필요성' 강조할 듯"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용남 전 국민의힘 의원 ◇노영희: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둘러싸고 당 안팎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 지금 이준석 대표와 맞서는 분이 있습니다. 인사 전횡 그리고 당비 유용 의혹을 제기했던 분인데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임공보특보, 김용남 전 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의원... 민주당, 17일까지 탈당자 구제…정동영·권노갑·정대철도 조만간 복당 민주당이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 탈당자의 복당 신청을 받는다. 이재명 후보가 대선을 앞두고 민주진영 대통합을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일종의 대사면 조치다.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탈당자에 대한 일괄 복당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부정부패 등 중대한 사유로 인한 징계 건을 빼고 복당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 결과 새정치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