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고민정 "윤석열 젠더 갈라치기…갈등 불씨가 지지율 자양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대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금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맡고 계시고,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 맡고 계시는 고민정 민주당 의원을 모시고, 정치 이슈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고민정: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노... 윤석열, 계속된 '이대남' 구애…게임공약 발표·e스포츠 관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겨냥한 행보를 이어간다. '젠더 갈라치기'라는 비판에도 지지율 상승효과를 톡톡히 누린 윤 후보로서는 이준석 대표와 뜻을 맞춰 세대포위론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윤 후보는 12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디지털산업 분야 중 하나인 게임산업 발전 공약을 발표한다. 게임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정비하... 윤석열, 단문 메시지 재개…"비과학 방역패스 철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페이스북을 활용한 짧은 메시지 전달을 재개했다. 현 정부의 방역정책이 비과학적이라며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윤 후보는 11일 페이스북에 '비과학적 방역패스 철회'·'9시 영업제한 철회'·'아동청소년 강제적 백신접종 반대'라는 글귀를 남겼다. 그는 이날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강제적인 방역패스 정책이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로 이어질 뿐 ... 윤석열, 북한 미사일 도발에 "선제타격밖에 막을 방법 없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1일 북한 미사일 도발을 막으려면 "선제타격밖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은 "한반도를 위기에 빠뜨릴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마하5 이상의 미사일이 발사되면 핵을 탑재했다고 할 때, 수도권에 도달해 대량 살상하는 시간이 1분 이내다.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그러한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