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은 '독과점' 토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양자토론 합의에 대해 "거대 기업의 독과점 폐해처럼 독과점 토론"이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1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께서는 공정에 대해서 강조하고 선택의 자유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이건 불공정 토론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현 의사와 한의사 간 대립 ... 안철수 "정신건강 의료비 90%, 건강보험이 보장"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정신건강 의료비 90%를 건강보험으로 보장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정신건강 국가책임제를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후보는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 문제는 우리 삶에 가깝게 자리 잡고 있다"며 "정신질환이 확진된 분들에게 의료비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고, 조현병 환자 등 위험 요소가 큰 환자의 경우 빠른 치료를 위해 ... 단일화의 늪·심상정 칩거…이재명은 웃는다 대선이 종반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정국이 일대 분수령을 맞았다. 야권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단일화의 늪을 눈 앞에 두게 됐고, 정의당은 심상정 후보의 선거일정 전면중단 선언 후 선대위가 일괄사퇴하는 등 후폭풍에 빠졌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무풍지대다. 대장동 변수가 여전하지만 결정타 없이 공방만 오가는 상태다. 이 후보는 몸을 최대한 낮춘 채... 안철수 "대장동 '살인멸구'…죽음의 기획자와 실행자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대장동 의혹 관련해 비극이 잇따르고 있다며 즉각 특별검사(특검)제를 실시하자고 압박했다. 안 후보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 후보 비리 의혹 규명에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는 분들이 '살인멸구'를 당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을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분명히 ... 박용진 "김종인에 이재명 지원 부탁"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13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만난 것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간접지원과 조언 등을 부탁드렸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전날(12일) 김 전 위원장을 만나 무슨 이야기를 나눴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대선 국면에 두 정치인이 만났는데, 대선 이야기가 제일 많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