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충남 당진에 국내 최초 '초임계 열분해' 공장 건설 LG화학(051910)이 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화학적 재활용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지속 전환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2024년 1분기까지 충남 당진에 국내 최초의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을 연산 2만톤 규모로 건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열분해유는 사용된 플라스틱에서 추출 가능한 재생 연료로 새로운 플라스틱 ... 서울대 기숙사 화재…연기 마신 학생 2명 병원 이송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학생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8분쯤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 919동 지하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인 3시45분쯤 불길이 모두 잡혔다. 이 불로 소방 차량 39대, 소방관 등 인원 103명 등이 진화에 나섰으며 투입 기숙사에 있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 울산 SK에너지 저장장치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12일 오전 6시23분쯤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동력공장 전기관련 설비(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가 긴급출동해 진화 중이다. 울산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인력 89명과 소방장비 29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ESS는 공장설비에 한전에서 공급받는 전원이 차단될 경우 비상용으로 설비에 전력을 공급... LG화학, 구미에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짓는다 LG화학이 급성장하는 배터리 소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구미시와 손잡고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 건설에 나선다. LG화학은 11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적용되는 구미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 수명 등 핵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소... 서울 화재, 1월 중 가장 많아…원인은 ‘담배꽁초’ 최근 5년간 서울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일어난 달은 1월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6~2020년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2795건이다. 인명피해도 총 185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망자 35명, 부상자 150명 등이다. 인명피해로 보면 11월 171명, 12월 148명 순이었으나 사망자는 5월(23명)이 1월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56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