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달라야 산다"…유통업계, MZ세대 취향 정조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잡기 위해 유통가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공간을 리뉴얼해 MZ 세대 맞춤형 큐레이션 전략을 내세우는 한편, 이들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069960)은 최근 판교점 4층 유플렉스(U-PLEX)를 리뉴얼 오픈하면서 MZ세대가 즐겨 찾는 온라인 기반 신진 브랜드와 다양한 유형... 미니스톱 인수 유력한 롯데…편의점 향후 판도는 롯데가 편의점 업계 5위인 미니스톱 인수 주체로 유력한 가운데 인수 시 CU, GS25와 3강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다만 수익성 개선과 가맹점 유치 등 인수 시너지를 기대하기 힘들 경우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 매각 주간사 삼일PwC는 미니스톱 지분 100% 매각을 위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에 롯데그룹을 선정하고, ... GS리테일, 쿠캣 인수…시너지로 MZ고객 유입 기대 GS리테일(007070)이 푸드 스타트업 주식회사 쿠캣(COOKAT)을 공식 인수한다고 1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쿠캣의 경영권 인수와 함께 최대주주가 되며, 이사회 참여 등을 통해 책임 경영에 나선다. GS리테일은 구주 매수 및 신주 발행 등을 포함해 약 550억원을 투자한다. 재무적 투자자로서 NH투자증권 PE본부 (NH PE)가 참여해 신주 발행 등에 약 300억원을 투자한다. 거래 ... (CEO동향)작년 13곳 투자한 허연수 부회장, 올해 빛 볼까 허연수 GS리테일(007070) 부회장은 올해 통합 시너지 창출과 함께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성장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3개 회사에 5500억 규모의 직접 투자도 집행한 가운데,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할지 주목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 부회장은 지난 3일 발표한 올해 경영전략에서 고객의 모든 경험을 연결하고 데이터... (영상)와인에 취한 유통업계…고객 접점 늘린다 와인이 메인 주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유통 업계도 해당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과 수요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호황기를 맞은 와인 시장에서 점유율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KT 강남점'에 와인 전문 컨셉샵 '와인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오픈일인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와인 판매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