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기차 좌석에 구둣발…'열정열차' 사진 논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정책공약 홍보 열차인 '열정열차' 안에서 맞은편 의자에 구두를 신은 채 두 발을 올려놓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자신이 끼친 민폐에 대해 사과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사진 속 윤 후보는 빈 좌석에 구두를 신은 채 두 발을 올려놨다. 4명이 마주보게 돼 있는 열차 한쪽에 윤 후보와 김병민 선대본부 대변인이 앉았다. 김 대변인 맞... 무속의힘?…윤석열 '王'자 이어 '백미' 논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11일 진행된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인위적으로 흰색 눈썹을 붙이고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무속 논란이 재점화될 기세다. 관상학적으로 얼굴에 난 흰색 털(백미)은 성공과 장수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경선 TV토론 당시 불거졌던 손바닥 '왕(王)' 자 논란에 이어 또 다시 무속과 연관된 주술이 재연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 윤석열,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면담…대통령후보 등록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면담하며 한미동맹 등의 현안을 의논한다. 윤 후보는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그니엘서울호텔에서 펜스 전 부통령과 만난다. 두 사람은 한미동맹 강화와 탈북민, 북한 인권, 국군포로 및 납북자 문제, 미군 유해 송환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의견 교환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대통령후보 등록도 완료한다. 이... 윤석열, 이재명 '복수혈전' 발언에 "많이 급한 모양"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한민국 정치는 복수혈전의 장이 아니다'고 자신을 겨냥한 데 대해 "많이 급한 모양"이라고 받아쳤다. 윤 후보는 12일 전남 순천역에서 '열정열차 기자회견'을 마치고 여수엑스포역으로 향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를 겨냥해 "많이 급한 모양"이라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사나 사정, 사법절차에서 대한 제 입장은 늘 같다. 지위고하... 윤석열 "왜곡 기사로 언론사 파산 자리잡으면 공정 문제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언론사와 기자의 언론보도 책임성을 강조하며 현 언론 문화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사법절차와 준사법절차를 통해 책임을 확실히 지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언론사를 파산하게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언급해 파장이 예상된다. 윤 후보는 12일 전남 순천역에서 '열정기차 기자회견'을 마치고 여수엑스포역으로 이동하며 기자들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