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오늘 추경안 통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금주 신속지급"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통과시켜 이번주 내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후보는 대통령 당선 직후 제1 지시사항으로 루즈벨트식 신속대응 기구인 ‘코로나피해 긴급구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인수위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집권여당 후보로서의 이점을 살려 민생에 매진하는 '위기에 강... 권은희 "윤석열과 단일화 '완전한 결렬'"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1일 단일화 철회 이유로 속으로는 진정성이 없으면서 겉으로 시늉만 한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목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단일화 철회를 선언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지난 일주일 윤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어떤 ... (영상)공식 선거운동 첫주…윤석열, 방점은 '정권교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 전국을 돌며 비상식을 상식으로 돌려놓자며, 부정부패와 맞서온 자신이 정권교체 적임자임을 부각시키는 데 집중했다. 현 정부를 "부패와 무능한 집단"으록 규정, 정권교체 심리를 자극하는 동시에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을 파고 들었다. 또 전직 대통령들을 소환하며 산업발전, 지역감정 해소 등을 계승하겠다고 했다. 지난 15일 윤 후... (영상)공식선거운동 첫주…이재명, 방점은 '반윤석열' 공식 선거운동 첫 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반윤석열'에 주력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무능과 분열의 후보로 규정하고, 특히 검찰정권 등장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차별화를 꾀했다. 윤 후보의 "문재인정부 적폐수사" 발언과 검찰권 강화에 방점을 찍은 사법 공약에 대한 민심의 걱정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20일 <뉴스토마토>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