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봇이 미래다"…이통사들 협력 잰걸음 5G 통신 상용화 4년차를 맞으면서 5G 비즈니스 모델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5G 통신을 기반으로 한 로봇 서비스 사업이 대표적이다. 5G의 초고속·초저지연 성능을 응용한 로봇의 활용 반경이 넓어지면서 로봇의 대중화에도 속도가 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동통신사들은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섰다. 5G 특화망인 이음5G도 로봇 서비스의 확대를 가속화할...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 SKT·KT·LGU+ 순 소방청·해양경찰청 등 긴급구조기관과 경찰관에서 긴급구조를 위해 활용되는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순으로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과천시 방송통신위원회 모습. (사진뉴시스) 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이동통신3사와 기타 단말기의 측위기술(기지국·GPS·Wi-Fi)을 측정한 결과 이통... LGU+,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책 가동 LG유플러스(032640)는 경북·강원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황현식 대표(CEO) 주관 긴급 경영회의를 열고, 전사 상황실을 구성하는 등 피해 복구 지원책을 가동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피해 주민들이 가장 많이 모인 경북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충전기 400대·휴대폰 보조배터리 400개 등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에 피해가 확산될 경우 충전서비스를 추가할 예정... (영상)팔방미인된 AI…생활·산업 속으로 성큼 인공지능(AI) 기술이 건강 돌봄, 재난사고 예방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AI콘택트센터(AICC) 등 신산업을 만들고 있다. 생활과 산업 영역으로 들어와 기술의 진일보를 돕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이 AI 개발 조직을 확대하고 관련 신산업 발굴에 나서면서 나오는 성과이기도 하다. 향후 AI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AI와 산업간 결합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SK텔레콤(017670)은 AI를 ... 이통3사, 울진·강원 산불 대응 총력…"통신서비스 안정화에 만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지역 등 동해안 일대 산불이 사흘째 지속되면서, 이동통신3사는 6일 비상 근무 태세로 전환해 통신 서비스 안정화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은 2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산불의 진행에 따른 통신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울진 현장통합지휘본부 등 주요 시설 인근에 이동기지국 차량을 배치했다. 특히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