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학생 확진 감소세…전면 등교 학교 92%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최근 1주일간 학생 확진자가 감소세다. 교육부는 30일 '새학기 오미크론 대응 현황'을 발표하고 지난 22일~28일 신규 학생 확진자는 35만2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주 확진자 37만9983명과 비교하면 3만명 줄었다. 같은 기간 교직원은 3만1838명이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에선 학생 2만323명이 확진됐다. 지난 28일 기... 4월에도 등교 전 선제검사 유지…주 2→1회로 변경 교육부가 4월에도 초·중·고 학생들의 신속항원검사 후 등교 조치를 유지한다. 다만 셋째주부터 기존 주 2회에서 1회로 변경한다. 집단 거주시설인 학교 기숙사의 경우 주 2회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29일 '4월 학교 방역 지원 계획'을 통해 이처럼 밝히고 학생·교직원 검사용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공물량 총 4313만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산은 교육부(313억... (영상)"'유아교육·보육 통합' 완성하려면 교육부 역할 강화해야" 교육계 숙원인 유아교육과 어린이집 통합(유보통합)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교육부가 사라지면 유보통합 또한 추진 동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부·육아정책연구소가 25일 공동으로 연 '제5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에서 교육 전문가들은 이처럼 강조하며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노력해 ... '통폐합 위기' 교육부, 오늘 오후 인수위 업무보고 새 정부 출범 이후 교육부 해체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25일 오후 교육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업무보고를 한다. 업무보고는 비공개로 진행한다. 교육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실행 방안과 초·중등교육부터 고등(대학)교육, 산학 협력까지 교육 분야 현안, 주요 사업을 전반적으로 보고할 예정이다. 또 대입 정시 비율 확대, 입시비리 근절 등 윤 당선인의 대표... 올해 수능도 EBS 연계율 50% 수준 유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문·이과 통합형으로 11월 17일 치러진다. 지난 수능에서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로 논란을 빚은 만큼 올해에는 고난도 문항(킬러 문항) 검토 단계를 신설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2일 이런 내용의 '2023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전반적인 시험 체제는 지난해 도입한 제도를 이어간다. 국어와 수학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