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부발전 서울본부, '무재해 30배수 달성 인증패' 수여 받아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는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30배수 달성 사업장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국내 최장기간인 41년 3개월간 무재해 30배를 기록해 안전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발전본부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1930년 1호기가 설립된 순간부터 현재의 최신 서울복합 1,2호기에 이르기까지 안전기본 ... 중부발전, 장주기 ESS 기술개발·사업화 추진한다 한국중부발전은 25일 고등기술연구원과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한국판 뉴딜 등 에너지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장주기 ESS 관련 기술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결됐다. 고등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과 ... 이재명 '햇빛·바람연금'으로 제주 표심 공략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전환의 첫 시범 지역으로 제주를 꼽았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제주도 동문로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제주는 바람도 많고 햇빛도 좋고 그래서 바람과 햇빛은 미래 재생에너지, 탈탄소 사회의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제주도민들에게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햇빛바람 연금을 시범적으로 가장 빨리 해볼까 하는데 동... 중부발전, '제주한림해상풍력' 운영·유지보수 수행 한국중부발전은 해상풍력 운영 및 유지보수(O&M)를 수행하는 '제주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한 프로젝트금융 약정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식에는 운영 출자자인 한국중부발전, 한국전력,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 바람 등 출자사와 금융주선사인 KB국민은행, 관계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은 제주시 북서부 한림읍 수원리 해상에... 중부발전, "미세먼지저감 원천기술 확보" 한국중부발전은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2018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36개월간 '전기화학 시스템을 이용한 탈질·탈황 원천기술개발' 과제를 수행, 미세먼지저감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발전소 배출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은 미세먼지 원인물질이다. 발전소는 탈질 및 탈황설비를 운영해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