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건강한 식생활…덜 짜고 덜 달게 드세요" "다음 목표는 삼각김밥처럼 주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2번출구 바로 옆에 위치한 서울지방식약청에 치킨, 편의점 도시락, 커피 음료 등의 먹거리가 전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업체들이 나트륨, 당류를 줄여 내놓은 새로운 제품들이다. 이날 전시된 음식들은 식약처가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저... 급여정지 '리베이트 의약품' 환자 피해 차단…과징금 처벌로 대체 내달부터 리베이트(판매 촉진을 위해 의료기관 등에 경제적 이익 제공) 의약품에 따른 급여정지 대신 과징금 처벌이 이뤄진다. 특히 급여정지 처분대상인 리베이트 의약품이 환자 진료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공공복리에 지장을 줄 경우에만 적용한다. 또 요양기관 행정처분 대상인 월 평균 최저부당금액도 기존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완화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 "우리 영양수액제만 써"…영양수액제 '리베이트' 엠지 덜미 영양수액 제조업체인 ‘엠지’가 전국 병·의원 75곳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이 업체는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의 처방을 늘리기 위해 법인카드 ‘카드깡’을 통한 현금 지급, 세미나·회식 선결제 등 제공 금액만 8억6000만원에 달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 병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엠지'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7... 민주당, 택배업계와 불공정거래 방지 위한 상생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이 택배업계와 '택배산업 불공정거래 관행 방지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민주당 민생연석회의는 31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택배사, 전국택배대리점연합회, 온라인쇼핑사, TV홈쇼핑사와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서엔 택배업계의 낮은 단가의 원인으로 지적된 △화주의 부당한 리베이트 요구 △택배사·영업사의 계약 외 인건비 및 수수료 대납... 세븐일레븐, 2천원대 초저가 도시락 ‘이딸라 도시락’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편의점 도시락 수요가 크게 늘면서 초저가 도시락 ‘이딸라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이딸라 도시락’은 백미밥에 가장 대중적인 반찬인 비엔나소시지와 볶음김치로만 간단하게 구성돼 있다. 일반 도시락 대비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현재 전체 편의점 도시락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