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제과-롯제푸드 합병…매출 3.7조 종합식품회사로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한다. 27일 롯데제과(280360)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롯데푸드(002270)와의 합병 결의안이 승인됐다. 이로써 양사는 오는 7월 1일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이번 합병은 장·단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 아이스크림도 친환경 배송…롯데푸드, 전기차 도입 롯데푸드가 업무용 차량에 이어 판매용 배송차량까지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며 ESG 경영에 앞장선다. 롯데푸드(002270)는 전국 영업장의 판매용 배송차량을 2025년까지 100%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도입 규모는 159대로 올해 먼저 영업 반경이 상대적으로 짧은 수도권에 20대를 시범 도입했다.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나는 빙과 성수기를 앞두고 친환... 오리온, 중국봉쇄·원가부담은 '기우' 고성장 지속-하이 하이투자증권은 18일 오리온(271560)에 대해 단기 대외 변수와 관련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바 있으나 영업실적을 통해 기우였음을 증명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4개 법인 합산 4월 영업실적 성장률은 매출액이 연 대비 19.1%, 영업이익이 45.0%"라며 "대외변수 악화, 중국 봉쇄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