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4선' 오세훈 "무거운 책임감...마음에 품은 사업 가속도 낼 것"(종합)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최초의 '4선 시장' 타이틀을 거머쥔다. 오 후보는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득표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투표가 진행된 전날인 1일 오후 11시 이후부터 각 방송사는 대부분 오 후보의 '당선 유력'을 띄우기 시작했고 중앙 당은 아예 '당선 확실'로 결론 지었다. 오 후보는 자정이 넘은 시각인 2일 오전 0시30분 쯤 서울 중구 프레... 4선 ‘확실’ 오세훈 “품고 있던 일 가속도 붙일 것” 최초의 4선 서울시장이 확실시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 소감을 밝혔다. 오 후보는 2일 오전 2시 기준 개표율이 43.02%를 기록한 상황에서 57.48%를 득표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40.91%에 31만3980표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오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다시 한 번 이렇게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지지를 보내주신 서울 시민 여러분들께 정... 보궐선거 최종투표율 55.6%…지방선거보다 높아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최종투표율이 55.6%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개 지역구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마감 결과 잠정 최종 투표율 55.6%, 투표자 수는 66만82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궐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지방선거 투표율은 50.9%(2256만7895명)다. 이번 보궐선거는 대구 수성을, 인천 계양을, 경기 성남 분당... 이재명, 나홀로 생환에도 당권 도전할 듯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를 힘겹게 꺾고 당선이 유력해졌다. 우여곡절 끝에 이 후보가 원내 첫 진입의 길을 열었지만, 마냥 기쁜 표정은 아니다.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참패가 예견되면서다. 1일 발표된 지상파3사의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전남·전북·광주·... 6·1 지방선거 투표율 50.9%…역대 두번째로 낮아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오후 7시30분 기준 투표율은 50.9%로 집계됐다. 이는 2002년(48.9%)에 이어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2256만3022명(잠정)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0.9%를 기록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60.2%)과 비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