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바레인서 820억원 폐수처리장 수주 GS건설은 바레인에서 7000만달러(한화 약 820억원) 규모의 폐수처리시설공사에 대한 낙찰의향서(LOI)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바레인 국영기업 BAPCO가 발주한 이 공사는 수도 마나마에서 약 20㎞ 떨어진 BAPCO 정유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폐수(하루 2만4000㎥) 처리 시설을 짓는 것이다. 이번 공사에는 MBR(Membrane Bioreactor: 분리막 생물반응조) 공법이 적용... GS건설, 1조5천억대 오만 화력발전소 2기 수주 GS건설(006360)이 독일 지멘스와 공동으로 오만에서 13억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2기를 수주했다. GS건설은 기계·설비제조업체인 독일 지멘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만 바르카 3단계 및 소하르 2단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2건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로는 약 1조5000억원에 달한다. '바르카3단계' 공사는 오만 바르카 지역에 750㎿급 복합화력발전소 1... (시황)또 뒷심?..1820p 안착 시도 중(14:01) 연일 고점 경신에 따른 부담에도 지수가 다시 182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35%(6.42p) 내린 1817.3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지난 나흘간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루 평균 5000억원 넘는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 매수세가 이날은 장마감 한 시간을 남겨두고도 1460억원에 그치면서 지수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날 건설과 기계주... (시황)1820 넘기 힘드네..건설株 '강세'(1:00) 코스피지수가 연일 연고점 경신에 따른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혼조세다. 16일 오후 1시 코스피지수는 9.61포인트(0.53%) 내린 1814.1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137억원 사면서 지수를 지지해주고 있다. 닷새연속 매수세다. 기관에서는 증권이 매수하고 있는 반면 투신이 펀드환매물량을 대거 내놓으면서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11시쯤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서면서 775억원 순매도... (시황)외국인은 휴식중..오늘은 '역시 건설株'(12:10) 외국인 매수가 주춤하면서 지수도 숨고르기를 하고있다. 16일 12시10분 코스피지수는 9.21포인트(0.5%) 하락한 1813.98포인트, 코스닥지수는 1.60포인트(0.3%) 오른 482.88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주가 가장 강하다. 순환매와 미국 고속철도 기대가 동시에 나오고 있기때문이다. 오만에서 화력발전소 수주소식을 발표한 GS건설(006360)이 1% 오름세이고 대림산업(000210),... GS건설,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 출시 GS건설은 신한은행과 제휴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 입주민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이(Xi) 멤버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카드는 아파트 출입카드와 후불 교통카드, 현금 입출금 카드 기능을 모두 갖춘것이 특징. 기존 신한 '생활愛카드' 서비스인 아파트 관리비나 통신비,생활가전의 렌털 비용 등 월납 요금을 최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혜... GS건설, UAE 7400억원 송유관 공사 수주 GS건설(006360)은 지난 1일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의 자회사인 타크리어사가 발주한 약 6억2000만달러(한화 약 7400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송유관 설치공사의 낙찰통보서(LOA)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UAE 아부다비 정유공장과 타크리어사의 루와이스 공단을 연결하는 약 230km의 핵심구간을 포함해, 알아인 저장소, 아부다비 국제공항 등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