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오리온에 밀린 롯데제과…합병으로 반격 시도 제과업계 1위 자리를 두고 오리온과 롯데제과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 1분기 역시 오리온의 완승으로 끝났다.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의 합병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반격에 나선다. 3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280360)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제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롯데푸드(002270)와의 합병 결의안을 승인했다. 존속법인인 롯데제과가 롯데... 오리온, 중국봉쇄·원가부담은 '기우' 고성장 지속-하이 하이투자증권은 18일 오리온(271560)에 대해 단기 대외 변수와 관련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바 있으나 영업실적을 통해 기우였음을 증명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4개 법인 합산 4월 영업실적 성장률은 매출액이 연 대비 19.1%, 영업이익이 45.0%"라며 "대외변수 악화, 중국 봉쇄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