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대·중기 동반성장 위해서는 이렇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 계획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이행 ▲가치경영 실천의 3대 방안을 29일 제시했다. 중기중앙회는 젊은 인재들이 중소기업을 이해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청년인턴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퇴직근로자와 기술자들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해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 대·중소기업 온실가스 실적·기술 '맞교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협력기술과 실적을 맞교환하는 제도가 만들어진다. 지식경제부는 28일 박영준 지경부 차관 주재로 '제2차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위원회' 개최해 이같은 '그린 크레딧' 제도를 비롯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그린 크레딧'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고, 대신 중... 중기청, 집중호우 피해기업에 250억원 긴급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이번 추석 기간 중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250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해당 지자체(시·군·구·동사무소) 또는 지방중소기업청에 피해신고 후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 벤처기업협회-한국모바일산업협회 통합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황철주)와 한국모바일산업협회(KMIA, 회장 이성민)는 기관통합에 합의하고, 지난 11일 단체통합을 위한 통합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통합단체명은 (사)벤처기업협회으로 KOVA 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양 단체의 과도기간이 내년 2월 정기총회까지이며, 통합이후부터 협회 산하에 모바일산업발전협의회(가칭)를 구성해 KMIA 회... 한은총재 "中企, 이란 제재로 어려움 없게 할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이란 제재와 관련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10일 오전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대이란 수출과 관련해 자금결제에 애로를 겪을 수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회의에 참석한 CEO들은 또 국내경기 상승으로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업종과 기업별 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