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섬 택배비도 5000원인데" 교촌 배달비 4000원 책정에 소비자 분노 치킨 업계 1위 교촌치킨이 배달비를 기존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해 소비자들 불만이 커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 일부 가맹점들이 기본 배달비를 3000원에서 4000원으로 33% 인상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1만6000원짜리 '교촌오리지날' 한 마리를 시키면 치킨값의 25%를 배달비로 추가 지출하게 됐다. 교촌치킨 측은 “배달비는 본사가 아닌 가맹점이 ... '안 그래도 힘든데' 사장님 '뒤통수'치는 알바생들 식당 직원이 임의로 배달 주문을 취소해 가게 매출에 피해가 가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10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 A씨가 직원이 임의로 배달 건을 취소해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직원이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배달의민족 7건, 쿠팡 1건, 요기요 1건 등 9건을 연... (정기여론조사)②새정부 손실보상안 "현실적 대안" 40.0% 대 "공약 후퇴" 33.7%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윤석열정부의 코로나19 손실보상 방침에 대해 국민 40.0%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수긍했다. "대선공약 후퇴"라는 비판은 33.7%였다. 다만 "잘 모르겠다"며 의견을 유보한 층이 26.2%나 돼 향후 변동성 여지를 남겼다. 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3~4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 코로나 장기화에…이마트24 배달 서비스 '승승장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마트24의 배달 서비스 이용 건수가 꾸준히 성장세다. 이마트24의 올 1분기 배달 서비스 이용 건수가 전분기 대비 14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이마트24가 지난해 3월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후 3분기 30%, 4분기 44%로 지속 증가한 가운데 올해 1분기에는 성장세가 더 커진 것. 배달뿐만 아니라 픽업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