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갈등 조장' 경고 입장문 "이준석 겨냥 아냐"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22일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라면서도 "국민의힘 당헌·당규 등을 위반한 결과로 내려질 조치는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당의 기강 유지 및 기풍 진작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조치로 보는 게 상식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윤리위 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최... 국민의힘 혁신위, '1호 혁신안'…"윤리위 권한·독립성 강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22일 공천관리위원회로 일원화돼 있던 공천 일부 기능을 당 윤리위원회에 이관하고, 윤리위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안을 1호 혁신안으로 채택했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혁신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공천관리위원회로 일원화돼 있던 공천 기능 중 후보자 부적격 심사 ... 윤 대통령 '경찰 1인 1총기' 검토 지시에도…서울 총기 보유율 50% 미만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경찰에 '1인 1총기 소지' 검토 지시를 내린 가운데 서울 지역 지구대와 파출소의 총기 보유율은 5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소재 전체 31개 지구대·파출소에 지급된 총기는 5114개로 전체 근무 인원(1만556명) 대비 총기 보유율은 48.4%였다. 특히 윤 대... 혁신위 참석한 주호영 "혁신안, 당헌·당규 정착토록 노력"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당 혁신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정당은 늘 혁신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결론이 나면 최고위원회의나 비상대책위원회의, 의원총회를 거쳐 혁신안이 우리 당의 당헌·당규에 제대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유력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지난 17일 혁신위 해체를 주장하는 등 당내 이견이 있자 주 위원장이 혁신위에 힘을... 국민의힘 "민주, '내가하면 적폐청산, 남이하면 정치보복'"(종합)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잇따른 검찰 수사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하는 것과 관련, "민주당은 '내가 하면 적폐 청산이요, 남이 하면 정치보복' 같은 유치한 이중 잣대를 버려야 한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