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막시무스는 구질구질 하지 않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영화 '글래디에이터' 속 노예 출신 검투사 막시무스에 빗대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자 "막시무스는 구질구질하지 않았다"며 자중할 것을 촉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5일 오전 대구 달서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 (영상)이준석의 자필 탄원서 "윤석열은 절대자이자 전두환 신군부"(종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법원에 제출한 자필 탄원서가 23일 유출, 공개됐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절대자'라고 가리키며 비상계엄을 확대했던 '전두환 신군부'에 빗대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탄원서가 공개되자 국민의힘은 발칵 뒤집혔고,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자작극'을 의심하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9일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법원에 제출... '특별감찰관' 공방 확전…여 "북한인권재단과 동시에" 대 야 "국정조사도 병행" 특별감찰관을 놓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별감찰관 임명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은 정치적 흥정 대상이 아니다"라며 동시 추천 조건을 재확인했다. 반면 민주당은 "이 사안과 관계없는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특별감찰관 임명과 연계하는 구태를 더 이상 반복하지 말길 바란다"고 반박했... 법원 “이준석 가처분 신청, 다음주 이후 결정”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당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대상으로 제기한 당 비대위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결과가 이번 주 안으로도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남부지법 관계자는 23일 “이 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사건은 다음 주 이후에 결정이 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당의 비대위 전환이 절차·내용상 문제가 있다며 이달 10일 서울남부지... (전문)이준석 자필 탄원서 "윤석열은 절대자이자 전두환 신군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법원에 제출한 자필 탄원서가 23일 유출됐다. 지난 19일자로 작성된 탄원서를 보면, 이 전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한 1980년 '서울의 봄'과 대학생들의 서울역 회군, 이어진 전두환 신군부의 비상계엄 확대 그리고 광주 민주항쟁 과정들을 나열하며 "작금의 정당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도 제가 짊어질 수 있는 만큼은 짊어지고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