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성화된 고양이, 쓰레기통 옆에 버려져 "자수해라" 한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서 가방째 유기된 고양이가 발견됐다. 24일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에 따르면 최근 경기 부천시 인근에서 누군가 고양이를 가방에 넣어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초 발견자는 가방이 버려진 것으로 생각했는데 안에 고양이가 있었다며 유기 장소가 음식물 쓰레기통 옆이었다고 경악했다. 고양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눈꺼풀 질환이 발... 임영웅 팬클럽, '세계 고양이날'에 고양이 사료 1278kg 기부 임영웅 팬클럽 ‘HERO:ON’에서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동물 복지 물품을 기부했다. 8일 임영웅 팬 연합 커뮤니티 히어로온(HERO:ON)에 따르면 이날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동물 복지 관련 기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데뷔일(2016년 8월 8일)과 세계 고양이의 날이 같은 점에서 아이디어를 냈다. (사진히어로즈온) 이에 히어로온은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길고양이 목 조르는 영상 업로드, '고어방' 운영자 검찰 송치 길거리에서 고양이 학대 영상을 촬영한 20대와 텔레그램을 통해 해당 영상을 유포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18일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동물보호법 위한 혐의로 20대 A씨와 30대 B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동래구의 한 길거리에서 고양이 학대 영상을 촬영해 B씨에게 넘겼으며 B씨는 이를 텔레그램 대화방 '고어방'에 업... 면허도 없고 마취도 없이 고양이 중성화 수술한 대학교 연구원 베트남 국적 출신의 대학교 연구원이 수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마취도 하지 않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한 후 이를 유튜브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14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라이프는 얼마 전, 유튜브 동영상 하나를 제보받았다"라며 운을 뗐다. 라이프 측은 "영상에는 마취도 되지 않은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었고 ... 정인이 양모 징역 35년 확정(1보)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35년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와 양부 안모씨의 상고심에서 각 징역 35년,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