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태풍 피해 포항·경주서 무상 수리 지원 LG전자(066570)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가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일대에 임시 거점 5곳을 마련해 폭우로 피해를 본 고객의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을 동원해 발 빠르게 이재민의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필요에 ... 현대글로비스, 태풍 피해지역에 긴급구호품 무상 운송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최근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타격을 입은 경북 포항 등 피해 지역 이재민들 위해 긴급구호품 무상 운송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태풍 피해 발생 당일인 지난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구호품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운송한 구호품은 재해구호물류... 힌남노 다음은 무이파, 이번엔 서해 쪽으로 온다 11호 태풍 '힌남노'가 남부지방을 할퀸 가운데 12호 태풍 '무이파'가 곧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4시 30분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1230㎞ 부근 해상에서 24호 열대저압부가 북상 중이다. 이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에 제12호 태풍 ‘무이파’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무이파’가 서진하며 중국을 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열대저압...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10일경 정상 가동 추진 포스코가 현재 휴풍중인 포항제철소 고로 3기를 10일쯤부터 순차 가동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침수피해를 입었던 선강변전소는 오전에 정상화시키고 담정수설비와 LNG발전도 9일까지 정상화해 고로 조기 가동에 필요한 스팀과 산질소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압연변전소도 10일까지 정상화해 제철소 전력 복구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7일... (영상)철강사 침수피해, 후판 공급 영향 ‘예의주시’ 태풍 ‘힌남노’에 따른 철강사 침수 피해가 조선향 후판 생산과 하반기 가격 협상에 미칠 영향이 관심을 끈다. 조선사가 선주문한 후판으로 배를 짓기 때문에 당장 영향은 없지만, 국내 공급 차질이 현실화할 경우 수입 비중을 늘리는 등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이날 POSCO홀딩스(005490)는 포항제철소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포스코는 전날 김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