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G20정상회의, 개혁과제 '합의'→'이행' 전환점"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주요20개국(G20)회의는 금융개혁과제 '합의'에서 '이행'으로 초점이 이동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밝혔다. 진 위원장은 6일 오전 서울파이낸셜포럼 워크샵 축사를 통해 "이번 서울 정상회의는 금융개혁에 있어 '끝이자 또 다른 시작'"이라며 "이제까지 논의가 주요 개혁과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이를 어떻게 잘 이행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 진동수 "새마을금고聯, 햇살론 부실 방지 힘써 달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새마을금로연합회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의 서민금융 활성화 노력을 격려하면서도 부실발생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5일 오후 예정에 없던 새마을금고연합회를 전격 방문해 새마을 금고의 적극적인 햇살론 취급 등 서민금융 활성화 노력을 격려했다. 또 한편으론 엄격한 여신심사를 통한 부실발생 방지와 서민대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진동수 "사적연금, 규제완화·세제지원할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고령층의 노후준비를 위해 개인연금 등 사적연금에 대한 규제완화와 세제지원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5일 금융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보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저출산·고령화와 금융의 역할' 컨퍼런스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고령화 추세가 너무나 빠르게 진행돼 이르면 2050년 고령인구 ... 진동수 위원장, FSB 총회 참석차 25일 출국 금융위원회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26~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운영위원회와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FSB 24개 회원국의 금융당국과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등 국제기준 제정기구 최고책임자가 참석한다. 주요 의제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의 도덕적 해이 축소와 은행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