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9월 재개발 수주전 '1위' 지난달 말 불과 사나흘 동안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수주시장에선 1조 5000억원대의 막판 수주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공공관리자제 시행으로 앞으로 최소 1년 가량 시공사 선정 물량이 없어 그 어느 때보다 대형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기 때문인데요. 최종성적표를 보면 현대산업개발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달 서울 곳곳... 대우건설, 흑석3구역 수주전 빠질 듯 대우건설이 지난주 진행됐던 흑석3구역 합동설명회에 불참하면서 대우·한화·GS건설의 3자 대결에서 빠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대우건설은 흑석3구역 시공사 후보들과 설계회사들이 모인 1차 합동설명회를 앞두고 설명회에 불참했는데요, 시공사간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지역인데다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향후 시공사의 계획을 듣는 자리였다는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