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SK가스 LPG·LNG 발전소, 수소 생태계 '순항' 탄소 배출을 감축하고 제로로 만드는 SK가스의 중장기 계획이 순항 중이라는 자체 평가가 나왔다. 세계 최초의 LNG·LPG 겸용 발전소는 공정률이 절반에 육박하고, 수소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합작사 설립과 수소충전소 조성도 진행 중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최근 '중장기 성장 전략 및 2022년 성과'를 최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공시한 중장기 성장 전략의 올해 ... [IB토마토]SK가스, 2025년까지 ‘수소·LNG’로 친환경 체질개선 친환경으로 빠르게 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발맞춰 SK가스(018670)가 2025년까지 친환경 체질개선을 마무리하겠다는 포부다. LNG(액화천연가스)와 수소 등 최근 각광 받는 친환경 에너지를 확실히 키워 미래 성장성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SK가스는 조단위 투자를 이어가는 과정에서도 비핵심자산 유동화 등으로 부채비율도 180%를 넘기지 않을 것을 자신했다. SK가스는 5일 ...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임박 롯데케미칼(011170)이 2차전지 소재인 동박 제조회사 일진머티리얼즈(020150)를 인수하는 절차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빠르면 다음달 초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맺는다. 인수 대상은 지분율 53.3%인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의 보유 주식이며 액수는 2조5000억원에서 2조7000억원 정도로 전해졌다. 허 사장... (차기태의 경제편편)대기업 부채도 유의해야 지난 5월 SK렌터카, SK머티리얼즈,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몇몇 대기업이 프라이머리 담보부채권(P-CBO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 P-CBO는 신용도가 낮은 회사채를 모아 기초자산으로 삼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거쳐 발행되는 유동화증권이다.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이지만, 코로나19 이후 대기업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그렇지만 대기업으로서는 다소 체면 ... 롯데케미칼, 말레이 청정수소 사업에 전력 공급 롯데케미칼(011170)이 국내 기업들과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추진 중인 청정수소 프로젝트에 900㎽ 용량의 전력을 공급한다. 프로젝트 본격화에 나선 것이다. 롯데케미칼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지난 7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H2biscus 청정수소 프로젝트'를 위한 수력기반 재생 전력공급 협력에 관한 MOU(업무협약)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체결 주체에는 삼성엔지니어링(02... 롯데케미칼, 수소저장용기 파일럿 설비 구축 완료 롯데케미칼(011170)이 수소전기자동차(FCEV)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수소저장용기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 공정설비에 건식와인딩 기술을 적용하고 구축을 완료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6일 오후 롯데알미늄 인천공장 부지에서 수소저장용기 상용화를 위한 1488㎡ 규모의 파일럿 공정설비 준공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롯데알미늄 인천공장에서 열린 수소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