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러시아 이어 중국도 "밸브 잠금"…수급우려 증가 러시아에 이어 중국도 LNG(액화천연가스) 공급을 줄이면서 수급 가격에 영향이 갈 것이라는 우려가 늘고 있다. 19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 1~8월 중국의 가스 소비 증가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미만이었다. 코로나 봉쇄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등에 높은 가격, 예년보다 온화한 동절기 기온, 경제활동 감소, 전력 부문에서 석탄 화력 및 재생에너지 발전 증가 등이 영향을 끼... 러시아 총사령관 "우크라에서 고전 중, 어려운 결정 할지도"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점령지에서 고전 중인 러시아가 상황에 따라 '어려운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18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합동군 총사령관인 세르게이 수로비킨은 '로시야 24'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진지를 계속 공격하고 있다"라며 "(헤르손 점령지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러시아군은 주민들...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직원 또 행방불명, 러시아 소행"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운영소장과 부소장을 납치한 데 이어 고위급 직원 2명을 추가로 납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원전 운영사인 에네르고아톰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발전소의 IT 책임자, 발전소장의 업무 지원 직원 등 2명이 전날 납치됐다고 밝혔다. 이에 에네르고아톰은 "현재는 그들의 행방이나 상태... 러시아 모스크바시 등 주요 도시 동원령 종료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시에서 병력 보충을 위한 부분 동원령 시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스크바시 군사위원회 위원장 막심 록체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모스크바 징집소가 동원 자원 수용 업무를 중단한다"라며 "대통령령(부분 동원령)에 따른 과제와 국방부의 임무가 완전히 이행됐다"고 발표했다. 록체프 위원장은 이 시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