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73명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 세부공항서 아찔한 오버런 필리핀 세부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승객 162명, 승무원 11명을 태운 대한항공(003490) 여객기가 23일(현지시간)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 활주로를 지나쳐 착륙하는 오버런(Over-run)을 시행했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23일 오후 6시35분 출발한 대한항공 KE631편(A330-300기종)이 세부공항 기상악화로 여객기가 미끄러지면서 비상착륙했다. 해당 여객기... (영상)에어프레미아 LA 취항 D-7…왕복 100만원 이하 신생 항공사이자 국적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의 로스앤젤레스(LA) 첫 취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9일부터 인천~LA 노선 첫 취항에 나선다. 월·수·금·토·일요일로 주 5회 운항하며,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 드림라이너 B787-9 3호기가 투입된다. B787-9 3호기는이코노미 253석 프리미엄 이코모니 56석으로 총 309석을... 대한항공, 세계 10대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003490)이 세계 10대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소재 세계적인 항공사 품질 평가 컨설팅 기관인 '스카이트랙스'로부터 '2022년 세계 최고 항공사' 10대 항공사 중 9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22위에서 올해 9위로 13계단 상승했다.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좌석 안락도 △직원 서비스... 대한항공-델타, 태평양 노선 재도약 의지 재확인 태평양 노선을 두고 조인트벤처 협정을 맺은 대한항공(003490)과 델타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해당 노선에서 운항편을 증대하는 등 재도약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델타항공은 20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의 재도약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2018년 5월 태평양 노선 조인... 한진그룹,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한진그룹이 그룹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2021년 1월 그룹사의 윤리경영 감독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003490), (주)한진, 진에어(272450), 한국공항, 한진정보통신, 토파스 여행정보 등 7개 그룹사의 컴플라이언스 담당 임직원 40여명... 해운수요 줄면서 대한항공·아시아나 ‘화물 특수’ 주춤 화물 물류대란으로 수혜를 봤던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3분기부터 영향이 축소된 실적을 낼 것으로 관측된다. 경기 둔화 여파로 해운 수요가 줄면서 정체된 물류대란이 점차 해소되고 있고, 국제선 여객 정상화로 그동안 항공 화물기로 쏠렸던 물동량이 밸리 카고(Belly Cargo, 여객기 수송화물)로 분산되면서다. 18일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구현모 KT 대표, 필리핀 대통령과 미팅…"AI·미디어 역량으로 글로벌 진출" 구현모 KT 대표가 디지코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16일 KT(030200)에 따르면 구 대표는 지난 14일 필리핀을 방문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을 만나 국가 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DX)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필리핀 말라카냥궁에서 구현모 KT 대표(오른쪽)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